대구 앞산카페 추천 엔틱한 분위기의 백금당 카페

 

백금당 카페 앞산점

 

 

 

 

출저 - 백금당 카페(업체 제공 사진)

 

백금당

대구 남구 현충로 48

영업시간 : 12:00 - 21:00

월요일 휴무

 

 

 

 

 

 

 

드디어 백금당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는 벌써 조금 되었지만..ㅎㅎ

카페 외부 사진 찍은 게 날라가서

건물 사진은 업체 제공 사진으로

올리게 되었네요.

 

 

위의 보이는 사진처럼

카페 외관도 하얀색과 우드의 조합이

심플하니 이쁜 게

들어가고 싶은 그런 카페!

앞에 작게 보이는 의자에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특히 수플레로 유명한 카페인데

주변 지인이 스콘도 맛있다고 하길래 

저는 스콘을 먹으러 다녀와봤습니다.

♥

 

 

 

 

 

 

 

 

 

 

 

카페에 들어오면 보이는 풍경

인테리어가 외관에서 보이는 모습처럼

엔틱하고 예뻐요.

편안한 느낌도 들어서 

힐링하러 오기 딱 좋겠다 싶은 그런 분위기

☺

 

 

 

 

 

 

 

 

 

 

메뉴 보면 특이한 메뉴가 많습니다.

시그니처인 백금당 커피부터 크림브륄레 라떼, 사이폰 커피, 커피 젤리 등

쉽게 보지 못하는 메뉴들이 많아서 

다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메뉴 고르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그러다가 평소 크림브륄레를 좋아하기도 하고

어떻게 라떼에 크림브륄레가 되어있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시켜봤습니다.

☺

 

 

땅-! 하면서 깨먹는게 국룰

다들 아시죠..?♥

 

 

 

 

 

 

 

 

 

 

 

 

사랑스럽게 보이는 스콘

다음엔 수플레도 꼭 먹어봐야지-!

 

 

 

 

 

 

 

 

 

 

 

 

내부 구경👀

 단체로 와서 앉거나

각각 옆으로 보면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내부도 곳곳 인테리어 신경쓰신게 많이 느껴져요.ㅎㅎ

나중에 집 인테리어를 이런 식으로 꾸미고 싶은 마음도 조금 들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 잡은 곳!

공간이 참 다시 봐도 예쁘고 아늑한 것 같아요.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많을 것 같기도 해서 걱정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나중엔 있던 사람들도 다 가서

거의 혼자 독점했습니다.

 

아늑하고 정말 좋았어요..!

 

 

 

 

 

 

 

 

 

드디어 나온 크림브륄레 라떼와 스콘!

두근 두근.. 처음 먹어보는 메뉴라

설레었습니다.

 

 

 

 

 

 

 

 

 

 

 

 

 

좋은 건 크게 다시 보기.

스콘은 버터랑 딸기잼 같이 줘서 좋았습니다.

따로 먹어도 같이 먹어도

너무 맛있는 조합

 

저는 사실 스콘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백금당 스콘은 담백하면서 적당히 딱딱하다고 해야 하나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두 개 다 먹어버렸습니다.

호호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던걸 저장했더니

화질이 쓸애기 같네요..ㅎㅎ

라떼 위에 올라간 크림브륄레

톡 하니 깨져서 라떼랑 같이 먹으면 되는데

라떼도 기본적으로 조금 달달해서

전체적으로 정말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당 충전 제대로 하기!

 

 

 

 

 

 

 

 

 

그 와중에 너무 귀여운 받침대

포크가 올라가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계속 시선이 가더라구요.

어머니께서 토끼띠 이신데 생각나서

찍어서 보내드림..TMI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건 못 참아

(•̀ ᴗ •́) و ̑̑

 

 

 

 

 

 

 

 

 

저 혼자 남았을 때 찍어봤던 카페 내부

혼자 힐링할 겸 책 읽으러 왔던 건데

이 날 갑자기 천둥 번개 밖에 엄청 치더니

소나기가 내려서

빗소리 들으면서 책 읽는데

그냥 뭔가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호호..

 

 

다시 생각해도 좋네요!

 

 

 

다음에는 수플레 먹으러 꼭 다시 한번 와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