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루쥬 코코밤 918 마이 로즈 후기(샤넬 립밤)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춥고 건조한 날씨에 립밤 다들 많이 찾으시죠? 저도 쓰던 립밤이 다되어가서 사려고 고민하던 찰나에  이번에 2022년 신상으로 나왔다고 하는 샤넬 루쥬 코코밤 918 마이 로즈를 선물 받게 되어서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 케이스부터 색감까지 너무 마음에 드는 립밤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샤넬 루쥬 코코밤 918 마이 로즈

샤넬 립밤 포장

가격 : 4만 6천
용량 : 3g
컬러 : 918 마이 로즈

 

포장이 너무 예쁘죠? 붉은색 리본이 포인트로 예쁘기도 하고 선물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언제나 기분 좋은 언박싱 타임.

 

샤넬 루쥬 코코밤 

리본을 풀고 꺼내면 보이는 모습! 색상은 총 7가지가 있는데 그중 제가 가지고 있는 건 핑크+코랄 컬러의 918 마이 로즈입니다.

 

개봉 및 발색 후기

918 마이로즈

이번 2022년 봄 신상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벌써 설도 지나고 봄이 정말이지 금방 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원래는 블랙 컬러의 케이스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에 화이트와 골드가 섞인 케이스로 나와서 화사하게 봄 그리고 여름에도 너무 예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로즈 앞모습

색감이 조금 더 잘 잡힌 앞에서 찍은 모습. 사진에 잡히듯 약간의 펄이 있지만 입술에 발색했을때 크게 티가 나진 않습니다.

 

 

 

손 발색

3번 정도 발색한 사진입니다. 핑크와 코랄이 섞인 컬러라 부담 없이 바르기에 좋은 컬러! 오메가6, 쉐어버터 등 성분이 들어가 입술에 좋은 성분도 많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샤넬 마이로즈 발색

입술에 직접 테스트해본 사진입니다. 마이 로즈 색상 느낌 그대로 입술 위에 자연스럽게 핑크색이 그대로 발색되는 것 같아요. 발색 후기는 쌩얼 또는 화장했을 때 생기 있어 보이게 바르기에 좋은 것 같아 마음에 들고 텍스처는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편이나 완전히 촉촉하진 않아서 립스틱과 립밤의 중간 느낌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술이 너무 건조하고 하실 땐 단독으로 바르기엔 쉽게 건조해지기 쉬울 것 같고 입술 컨디션이 좋을 때 데일리로 바르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평소 바르기에도 이쁜 샤넬 루쥬 코코밤 918 마이 로즈 후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