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어팟 유선 이어폰 구매 및 후기

안녕하세요. 에어팟을 계속 사용해 오다가 고장 나기도 했고 매번 배터리를 충전해줘야 하고 장시간 듣게 될 경우 배터리가 나가서 이용하지 못하는 등의 불편함으로 이번에 애플의 유선 이어폰인 이어팟을 구매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애플 이어팟 정품 구매 및 실제 사진

애플 유선 이어폰 이어팟

애플 정품 라이트닝 이어팟
가격 : 24,000원(쿠팡가)
타입 : 8핀

정말 오랜만의 유선 이어폰이라 주문했을 때부터 두근두근 했습니다. 작고 귀여운 박스에 담겨온 애플 이어팟. 쿠팡으로 정품 구매 하였고 배송은 다음날 바로 왔습니다.

 

이어팟

 

박스 뒷모습입니다. 유선으로 되어 있는 모습이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모델명

명칭과 모델명 등이 적혀있는 박스 옆모습 사진도 블로그에 올리려고 괜히 찍어봤습니다.

 

개봉 사진

개봉 사진. 포장되어 있는 모습에서 유선이 보이지 않다 보니 그냥 에어팟처럼 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옆모습

 

옆모습을 보니 보이는 유선. 에어팟은 떨어뜨리면 잃어버리기도 쉽고 불편한 점이 많았다 보니 개인적으로 유선이 저는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랜만의 유선 이어폰 감성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전 추억들도 떠오르고 좋네요.

 

유선 이어폰

곱게 잘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기기는 아이폰 12 모델로 8핀 유선 이어폰을 구매했습니다. 오래 써서 그런지 요즘 폰이 좀 상태가 좋지 않는데 이어폰도 샀으니 조금 더 오래 잘 써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설명서

사용법

사용 설명서. 간단하게 각 외국어별로 사용법이 적혀 있습니다. 음량 조절 하거나 하는 부분은 예전에 쓰던 유선 이어폰과 동일해서 특별히 다른 점이나 그런 건 없습니다. 

 

일주일 사용 후기

구매 이후 출퇴근길에 일주일 정도 사용 해봤습니다. 에어팟 프로와 다른 점은 이어팟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없습니다. 저는 원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좋아하는 편이라 크게 상관이 없었고 음질은 기존에 쓰던 에어팟과 거의 비슷해서 특별히 아쉽거나 불편한점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어팟과 비교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배터리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점이 아무래도 가장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애플 이어팟 리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