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케아 린몬(LINNMON) 아딜스(ADILS) 책상 화이트 구매 및 조립 후기
    ♥ 리뷰/기타 2024. 6. 16. 01:54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컴퓨터 책상을 하나 예쁘고 편한 걸로 사야겠다는 생각에 알아보다가 적당한 가격에 무난하면서 예쁜 게 아무래도 이케아 브랜드의 책상이 가장 예뻐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조립이 어렵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지만 물론 과정이 쉬운 건 아니었지만 조립하고 나니 뿌듯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이케아 린몬 아딜스 책상 화이트 조립 및 사용 후기

    이케아 린몬 아딜스 책상
    이케아 린몬 아딜스 책상

    배송 이후 언박싱한 모습입니다. 저는 오늘의 집 어플 통해서 가격 49,4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배송은 빠른 편이었고 구성품으로는 조립해야 할 상판과 아딜스 4개 그리고 나사와 받침대가 들어있었습니다. 책상 조립은 처음이다 보니 자신이 없어서 괜히 긴장되었지만 여자 혼자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상판
    상판

    꽤나 무거운 편인 상판. 깔끔한 화이트 컬러 책상이 전 좋더라고요. 스티로폼과 함께 튼튼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아딜스와 구성품
    아딜스와 구성품

    총 4개의 아딜스와 받침대 그리고 나사. 후기에 드릴을 다들 추천 하시고 드라이버로 하면 많이 힘들다고 이야기했는데 뭔가 평소에 드릴을 쓸 일이 잘 없다 보니 사기에 돈이 아깝기도 하고 그냥 드라이버로 하자 해서 구입하지 않았는데 확실히 드라이버로 하는 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손과 어깨도 아프고 힘이 들긴 했습니다. 하하. 그렇지만 그만큼 완성하고 나서 배로 뿌듯했습니다.

     

    아딜스 설명서
    아딜스 설명서
    조립 설명서
    조립 설명서

    먼저 상판의 각 모서리 구멍에 맞게 받침대를 올리고 5개의 나사를 드라이버 또는 드릴을 통해 조여주고 받침대 윗부분의 구멍에 아딜스를 끼워서 돌려주면 끝. 설명서에 그림으로 쉽게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받침대와 나사
    받침대와 나사

    참고로 빠르고 간편하게 그리고 손쉽게 완성하고 싶은 분들은 무조건 드릴 추천 드립니다.

     

    드라이버 작업중
    드라이버 작업중

    저처럼 손으로 드라이버로 직접 하면 힘듭니다. 하하. 중간 지점부터 많이 빡빡해서 손과 어깨가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완성은 할 수 있습니다.

     

     

    나사 조립 완료
    나사 조립 완료

    열심히 드라이버로 조여 완성된 모습.

     

    아딜스
    아딜스

    위의 받침대 중앙의 구멍에 이 아딜스를 끼워서 돌려주면 됩니다.

     

    아딜스 합체 사진
    아딜스 합체 사진

    이렇게 총 4번을 하면 완성입니다. 아딜스를 끼우는 건 중앙의 구멍에 맞춰서 몇 번 돌려주면 되어 나사를 끼우는 것보다 훨씬 쉽고 빨리 완성됩니다.

     

    완성 사진
    완성 사진

    짠! 완성된 이케아 린몬 아딜스 책상 화이트의 모습입니다. 비교적 시간이 많이 걸렸고 힘들게 완성했는데 책상이 처음에 많이 흔들려서 당황했습니다. 처음에 구매할 때 후기들을 봤을 땐 보지 못했는데 알아보니 흔들림이 심하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유독 다리 한 개의 길이가 조금 짧은지 살짝 떠있고 그 부분 때문에 흔들리는 것 같아서 아딜스 아래에 아딜스 구성품이 담겨있던 두꺼운 종이 박스를 잘라서 끼워 넣으니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 있게 딱 맞았습니다. 불량으로 교환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사실 저는 그 교환 과정이 귀찮아서 이렇게 쓰는데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격 대비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1인 컴퓨터용 책상으로 사이즈도 딱 적당하고 예쁘고 깔끔한 화이트 책상이라 인테리어로도 예쁘고 대만족. 그럼 이상으로 리뷰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