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증권 주식 모으기 방법 및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한눈에 보기 쉽고 쓰기 편해서 이용하고 있는 토스 증권 가운데 주식 모으기 방법 및 한 달 정도 가까이 써본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사고 싶은 주식의 1주 가격이 너무 비싸서 또는 조금씩 거래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모으는 동안에는 수수료가 무료인 장점이 있는데요. 그럼 어떻게 이용하는지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토스 증권 주식 모으기 방법

시작 화면

먼저 토스 증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토스 어플을 깔고 우측 하단에 표시 되어있는 증권을 눌러줍니다.
 

 

주식 모으기

중앙에 위치한 주식 모으기를 눌러줍니다.
 

내 모으기

처음 누르신 분들은 내 모으기 주식에 아무것도 없을겁니다. 저는 마음 같아서는 SPY를 1주씩 모으고 싶지만 1주당 가격이 80만 원이 넘다 보니 주식 모으기를 통해서 조금씩 모으기로 했습니다. 너무 부담돼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조금씩이나마 모을 수 있으니 좋네요.
 

모을 주식 선택

모으고자 하는 주식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뜹니다. 많이 모으는 주식 베스트 순위로 보여지기도 해서 그 안에 내가 원하는 게 있다면 우측에 있는 모으기를 눌러주시면 되고 보이지 않다면 상단에 검색을 통해서 찾으면 됩니다.
 

모으기 설정

예시로 랜덤으로 아무거나 선택 해봤습니다. 매일, 매주, 매달 얼마씩 모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매주로 만원씩 해서 서 이용 중입니다.
 

수수료

자주 묻는 질문에 들어가면 대체적으로 질문이 많을법한 궁금할 만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토스증권의 주식 모으기 수수료는 구매할 땐 무료이고 판매할 경우에는 국내주식 0.015%, 해외주식 0.1%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환전 우대율

저처럼 미국 주식을 모으는 분들에게 중요한 환전 우대율. 계좌에 달러가 없을 경우 자동으로 환전해서 주문이 되고 환전 우대율은 50%입니다. 오전 9시 10분~오후 3시 20분 사이에 미리 환전한다면  95%의 환전 우대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까먹고 미리 환전을 하지 않아서 자동으로 환전되어 50%의 우대율로 환전해서 주문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주문 하루 전 미리 알람을 맞춰서 95% 환전 우대율이 적용되는 시간에 환전을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계좌에 보유한 금액이 부족하거나 주식 가격이 급격하게 오를 경우에는 미리 알림을 보내준다고 하니 알림을 확인하여 주문 실패 하는 일이 없도록 방지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용 후기

저 같은 초보들이나 적은 금액으로 부담 없이 주식을 모으고자 하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전보다 쉽게 그리고 부담없이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금씩 쌓여가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차후에 모으는 금액은 변동도 가능합니다. 여유가 되면 조금씩 금액을 늘려나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어플들은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져서 이용을 잘 안 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토스 증권 같은 경우에는 쉽고 보기에 편해서 더 자주 들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그럼 토스 증권 주식 모으기 방법 및 후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