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L 생로랑 모노그램 카드 지갑 금장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평소 가지고 싶었던 YSL 생로랑 카드지갑을 생일 선물로 받게 되어서 한 달 정도 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실제로 더 예쁜 YSL 생로랑 카드지갑 금장 후기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YSL 생로랑 모노그램 카드 지갑 금장 

YSL 카드 지갑 금장

집에 있는 꽃과 한번 같이 찍어봤는데 너무 예쁘네요. 평소에 짐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지갑도 장지갑이나 반지갑보다는 카드지갑을 선호해서 간단히 카드 몇 장만 넣고 다니곤 했었는데 이렇게 예쁜 생로랑의 카드지갑을 갖게 되니 기분이 좋습니다. 

 

생로랑

깔끔한 상자에 포장되어 온 모습입니다. 언박싱 할때의 설렘..♥

 

케이스 개봉

상자를 열면 보이는 보증서와 더스트백 그리고 그 안에 곱게 담겨있는 카드지갑이 있습니다. 

 

생로랑 카드지갑 금장

앞면

지갑 앞면의 모습. 생로랑 모노그램 카드지갑은 YSL 로고 색을 금장과 은장 두 가지로 고를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금장이 예뻐서 금장으로 택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게 포인트로 참 예쁜 것 같습니다.

 

뒷면

앞면과 뒷면 모두 카드 넣을 공간이 2칸씩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앞면에는 신용카드 하나와 체크카드 그리고 뒷면에 신분증을 넣고 다니는데 딱 필요한 것들로 간편하게 다니기 좋습니다.

 

카드 중간

중간의 공간에 여분의 카드를 넣을 수도 있는데 저는 가끔씩 생기는 현금을 접어서 넣을 때도 있었습니다.

 

실제 사용 후기 사진

착용 사진

딱 가볍고 깔끔하게 쓰기 좋은 카드 지갑. 가끔 현금이나 잔돈이 생기면 넣을 공간이 없어서 불편할 때도 있긴 하지만 사실 예전에 비해 현금을 쓰는 경우가 많지를 않다 보니 만족하며 사용하는 중입니다. 처음엔 카드 넣는 공간이 많이 좁고 뻑뻑해서 카드를 넣고 다시 빼려고 하면 잘 안 빠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며칠 사용하다 보면  조금씩 공간이 부드러워지면서 잘 빠진 달까요? 요령이 생깁니다.

 

이상으로 20대 여자 지갑으로 예쁜 카드지갑 찾는 분들 있으시다면 생로랑 모노그램 카드지갑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