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념품 추천 칼디 퀸아망 스프레드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오사카 교토 여행을 다녀오면서 최근 일본 여행 가면 꼭 사와야 하는 기념품 중 하나로 뜨고 있는 칼디의 퀸아망 스프레드를 사왔습니다. 스프레드를 바르고 구운 사진을 보면 너무 맛있어 보여서 기대가 되기도 하고 요즘 워낙 뜨기도 하고 잘 없는 제품이다 보니 확실히 선물로 줬을 때 반응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일본 기념품으로 추천드리며 구매 후기 시작 하겠습니다.

칼디 퀸아망 스프레드

퀸아망 스프레드

칼디 커피팜이라는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론빵, 카레, 명란, 슈가맛 등 다양한 맛의 스프레드를 판매하고 있는데 퀸아망 맛의 스프레드는 최근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300엔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한국돈으로 3천원 조금 넘는 가격이라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정말 착한 가격인 것 같아요.

 

https://maps.app.goo.gl/HtvtmtegtqekvtD77?g_st=com.iwilab.KakaoTalk.Share

칼디 커피 산조 카와라마치점 · Kyoto, Kyoto

 

 

저는 위의 교토에 위치한 칼디 매장에서 구매 했습니다. 구글맵 통해 검색했을 때 오사카 쪽에도 있었고 비교적 매장이 그래도 꽤 있는 편이었습니다. 여행하시는 장소 근처의 매장 이용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먹는 방법

뚜껑을 열면 보이는 먹는 방법. 일본어로 적혀있지만 우리에게는 구글 이미지 번역 기능이 있죠.

 

번역 사진

이해하기 좋게 변역된 모습. 빵에 크림을 칠하고 오븐에 구우면 된다고 적혀있지만 에어프라이기 또는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프라이팬을 통해 구워 먹었습니다.

 

스프레드

너무 예쁘게 담겨있는 스프레드 모습. 특별한 향이나 그냥 살짝 찍어서 먹어봤을 때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식빵에 바르는 모습

부드럽게 떠지는 크림을 식빵에 발라봅니다. 

 

다 바른 사진

식빵 전체를 덮어줄 정도로 얇게 발라봤습니다. 

 

프라이팬 굽는 사진

프라이팬 약불에서 중간불에 스프레드를 바른 부분을 팬에 닿게 두고 저는 1분 정도 구워줬습니다.

 

완성

다 구워진 완성된 모습 입니다. 노릇노릇 구워진 모습이 너무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맛을 봤을 땐 스프레드가 발려진 부분이 바삭하면서 퀸아망 맛이 나서 신기했습니다. 그저 식빵에 스프레드를 발라서 구울뿐인데 이런 식감과 맛을 낼 수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달게 느껴지긴 해서 별 5개 중 4개 정도의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착한 가격에 간단한 방법으로 평소보다 색다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칼디의 퀸아망 스프레드 일본 여행 기념품으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다른 맛도 궁금해서 다음엔 다른 다양한 맛들도 기회 되면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후기 마치겠습니다.